지토세∙시코쓰코 얼음축제｜얼음의 미술관
낮에는 시코쓰 블루, 밤에는 7색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얼음 판타지
개최기간: 1월 말 - 2월 중순
시코쓰호의 맑은 호숫물을 사용해 만든 얼음 조각들이 낮과 밤에 서로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겨울 축제이다.
지토세시의 겨울을 상징하는 이 축제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투명도를 자랑하는 시코쓰호의 호숫물을 사용해 만들어진 얼음 예술제이다. 숙련된 기술로 분사된 호숫물이 구조물에 겹겹이 얼어붙어 크고 작은 얼음 조각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은 마치 자연이 만든 미술관과 같다. 낮에는 ‘내추럴 블루’라 불리는 맑고 깊은 파란빛이 퍼지며, 차가운 공기와 얼음의 질감이 오감을 자극한다.
해가 지면, 회장은 일곱 가지 빛으로 물들고 얼음 조각들은 환상적인 빛을 발한다. 고요한 공간에 울리는 얼음의 미세한 갈라짐 소리, 손끝에 전해지는 냉기, 그리고 빛이 얼음에 반사되는 찰나의 순간은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주변에는 수준 높은 온천들도 있어, 온천욕으로 얼어붙은 몸을 녹이고 홋카이도 겨울만의 특별한 궁극의 힐링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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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개최 기간
- 2026/1/31-2/23
- 개최 장소
- 지토세 시코쓰코
- 주소
- 北海道千歳市支笏湖温泉
- 전화번호
- 0123-23-8288（치토세 관광 연맹）
- 영업 시간
- 10:00-20:00
- 휴일
- 기간 중 무휴
- 주차장
- 400대, 겨울기간 무료
- 길안내
- ●버스: JR 지토세역에서 약 60분
-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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