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ce' Chocolate World｜관광지｜HOKKAIDO LOVE! -홋카이도 공식 관광 사이트

Royce' Chocolate World

공항에서 만나는 달콤한 세계

홋카이도의 하늘 관문,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면 특별한 ‘맛있는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공항 3층에 위치한 ‘Royce' Chocolate World’는 일본 최초의 공항 내 초콜릿 공장으로, 달콤한 향기로 가득한 공간에서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시설은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유리창 너머로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초콜릿 공장입니다. 작고 귀여운 초콜릿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마치 공장 견학을 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장인들의 섬세한 기술과 열정이 담긴 제작 장면은 꼭 한 번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하고 싶은 곳은 초콜릿을 테마로 한 박물관 구역입니다. 세계 각국의 초콜릿 문화와 역사, 제조 기술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전시가 가득하여, 여행 중에도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놓쳐서는 안 될 하이라이트는 바로 쇼핑 구역입니다. 로이스의 오리지널 상품이 약 100종류나 마련되어 있으며, 여기서만 구할 수 있는 공항 한정 상품, 인기의 생초콜릿, 귀여운 포장 디자인의 디저트 등 다양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어 구경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여행 선물은 물론, 스스로에게 주는 작은 선물로도 제격입니다.

입장은 무료, 예약도 불필요하여 비행 전후나 환승 시간에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홋카이도다운 따뜻한 환대와 로이스가 자랑하는 고품질 초콜릿의 세계를, 공항에서 꼭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