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의 돌집과 첫 번째 집
명작 드라마 《북쪽 나라에서》의 인기 촬영지|홋카이도 후라노 여행 추천 명소
고로의 돌집은 일본 국민 드라마 《북쪽 나라에서》(일본어 원제: 北の国から)에서 주인공 구로이타 고로가 1995년 스페셜 에피소드 〈비밀〉부터 마지막 회인 〈2002 유언〉까지 살았던 다섯 번째 집입니다. 이 집은 1989년 방영된 〈귀향〉 편에 처음 등장하며, 후라노다케의 과거 화산 활동으로 밭에서 나온 많은 돌을 고로가 직접 하나하나 쌓아 올려 만든 것입니다.
푸른 자연 속에 자리한 이 돌집은 선명한 빨간 지붕과 회전하는 풍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집 앞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후라노의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집 내부는 일반에 공개되어 있으며, 당시 촬영에 사용된 사진 패널과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장작불로 데우는 돌욕조와 벽난로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드라마 속 따뜻한 장면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넓은 부지 안에는 도쿄에서 이사 온 구로이타 가족이 처음으로 살았던 ‘첫 번째 집’도 충실히 복원되어 있습니다. 어린 준과 호타루가 머물렀던 2층 방도 관람할 수 있어, 드라마 초반의 감동과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천천히 돌아가는 풍차와, 돌과 나무 등 자연 소재로 지어진 따뜻한 분위기의 집은 드라마 팬은 물론, 드라마를 모르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홋카이도 후라노를 여행한다면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명소입니다.
- * 이 페이지에 기재된 문장에는 기계 번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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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우편번호
- 〒076-0162
- 주소
- 北海道富良野市東麓郷
- 전화번호
- 0167-23-3388
- 영업 시간
- 9:30-17:00(4월 중순-9월 하순)
9:30-16:00(10월 상순-11월 하순) - 휴일
- 기간 중 무휴 (동계휴업)
- 요금
- 성인 500엔, 초등학생 300엔
- 주차장
- 100대 무료
- 길안내
- ●차: JR 후라노역에서 약 30분
●차: 도토 자동차도 점관 IC에서 약 60분 -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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