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협
대설산 국립공원의 숨은 절경
대설산 국립공원의 남동 산록, 주베쓰산에서 흘러나오는 주베쓰강 상류에 자리한 천인협은 약 3만 년 전 거대한 화산 폭발로 형성된 주상절리에 둘러싸인 계곡으로, 절경을 자랑합니다.
천인협의 대표적인 기암인 ‘칠복암’은 바늘처럼 뾰족한 일곱 개의 바위가 하늘로 치솟아 장관을 이루는 암벽입니다. 이 바위들은 화산 폭발 당시 부석과 화산재가 고온에서 녹아 굳어 형성된 것입니다.
아울러 ‘아마쓰암’과 ‘눈물암’이라 불리는 바위도 있으며, 단풍철에는 붉게 물든 마가목과 단풍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대비를 보여 줍니다.
또한 일본의 ‘폭포 100선’에 선정된 ‘하고로모 폭포’가 있어, 10월 초 절벽을 수놓는 단풍이 특히 절경을 이룹니다.
- * 이 페이지에 기재된 문장에는 기계 번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
- 지역을 선택
- 아사히카와・소운쿄・덴닌쿄 지역
- 홋카이도 북부 지역
- 테마여행
- 절경을 만나는 여행
- 여성들만의 여행에 추천
- 가장 가까운 공항
기본 정보
- 우편번호
- 〒071-1473
- 주소
- 北海道上川郡東川町天人峡
- 전화번호
- 0166-82-3761(히가시카와 관광 협회)
- 휴일
- 동계휴업
- 주차장
- 무료
- 길안내
- ●차 : 아사히카와 공항에서 약 45분
●차 : 홋카이도 고속도로 아사히카와 북쪽 IC에서 약 70분 - 웹사이트
* 시설정보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최신정보는 각 공식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