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하나다케반야
홋카이도의 어업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구 하나다케반야는 청어잡이로 번영했던 시절의 홋카이도를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큰 청어 어부의 집입니다. 메이지시대부터 쇼와시대 초반, 약 1868년부터 1950년경까지 홋카이도 주변 해안은 청어잡이로 황금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사용되었던 어업 기지 ‘니신반야’는 지금도 홋카이도 여러 지역에 남아 있으며, 그중 구 하나다케반야는 가장 규모가 큰 시설로, 과거에는 200명 이상의 어부들이 함께 일하던 곳이었습니다. 현재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휴게소’도 함께 운영되어 있어 365일 편하게 들를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수많은 어부들의 활기찬 일상이 펼쳐졌던 옛날의 번성했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여행 중이라면 꼭 한번 들러볼 가치가 있는 역사적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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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우편번호
- 〒078-3454
- 주소
- 北海道留萌郡小平町字鬼鹿広富35-2
- 전화번호
- 0164-57-1411
- 영업 시간
- 8:00-17:00 (5월-10월)
9:00-16:00 (11월-4월) - 휴일
- 월요일 (6월3월요일-8월2번째 월요일은 무휴)
동기 임시 휴관 있음 - 요금
- 유료
- 주차장
- 67대 무료
- 길안내
- ●차: 후카가와 루모 고속도로 루모이 IC에서 약 30분
-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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