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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최대 도시 삿포로

삿포로(札先端)는 최첨단 인기 먹거리와 역사적 건조물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가로세로 길이 정비된 중심부는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산책하기 좋은 것이 매력입니다.계절마다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삿포로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단골 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계곡과 깊은 숲으로 둘러싸인 조잔케이 온천

삿포로 중심부에서 약 40분 정도로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온천입니다. 56개의 원천을 가지고 있으며, 온천량도 풍부합니다.무색 투명 나트륨 염화물천으로 신체 안쪽부터 따뜻해집니다. 관광 중에는 온천 거리에 여러 군데 있는 족탕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잔케이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을 단풍은 압권입니다. 후타미쓰리바시와 호헤이쿄 댐 등 단풍 명소는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계곡 사이를 흐르는 도요히라 강을 안정성 있는 카누로 나아가며 단풍을 바라보는 캐나디안 카누 체험도 추천합니다. 잔잔한 흐름의 도요히라 강은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자연과 일루미네이션이 융합되는 '조잔케이 NATURE LUMINARIE', 겨울에는 여러 개의 양초가 환상적으로 조잔케이를 밝히는 '눈등불 길' 등의 행사가 열려 여러 번 방문해도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농업을 활용한 그린 투어리즘과 원시의 자연에 힐링된다

신치토세 공항이나 삿포로에서 접근이 편리한 지역입니다. 재배 면적이 일본 제일인 다키카와 유채꽃밭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놀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농업 체험이나 수확 체험과 같은 그린 투어리즘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시코쓰코 호수는 수질이 일본 최고에 빛날 정도로 투명도가 뛰어난 호수입니다. 독특한 청색광채는 시코쓰 블루라고 불립니다.호수의 레저도 많습니다. 유람선에서는 배 안에 강바닥까지 내려다볼 수 있는 수중전망실이 있어 호수 안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카누 체험도 인기입니다.

겨울에는 호수를 스프링클러로 불어 얼리는 효토 축제가 개최됩니다. 가까이서 보는 다양한 얼음 오브제는 압권입니다. 낮에는 내추럴 블루로 빛나고 밤에는 컬러풀한 조명으로 환상적인 세계를 연출합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미식을 즐기다

소라치 지방은 도내 유수의 와인 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작고 엄선된 와이너리가 많아 희귀한 와인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드라이브하면서 목장이나 포도밭의 풍경을 즐기는 것도 상쾌합니다.

삿포로와 아사히카와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스나가와 시에는 '스나가와 스위트 로드'가 있습니다.국도 12호 변을 중심으로 약 20개 점포의 과자점이 늘어서 있습니다.매장 종류도 다양합니다.화과자와 양과자, 카페 등 디저트 순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타루에서 항구와 운하를 산책하다.

항구도시로서 번창한 오타루는 묵직한 석조 역사적 건축물을 비롯해 볼거리가 많습니다.대표적인 명소 오타루 운하 연안에 묵직한 창고가 즐비합니다.그 풍경은 풍미 깊은 분위기를 느낍니다.기념품으로는 유리 공예품이나 오르골이 인기입니다.또한 초밥집을 둘러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인기 드라이브 루트, 요이치・니키・샤코탄 반도

요이치에는 닛카 위스키를 만들고 있는 '요이치 증류소'가 있습니다. 위스키 제조 공정 견학과 닛카의 역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니키는 과일 산지로 유명합니다. 딸기나 체리 등 계절 과일 따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해안선이 아름다운 샤코탄 반도는 절호의 드라이브 장소입니다. 홋카이도의 특산품인 성게의 산지로도 유명합니다. '샤코탄 블루'라고 칭찬받는 아름다운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암적색으로 물드는 환상적인 석경도 놓칠 수 없습니다.

니세코에서 액티비티를 만끽

대자연이 펼쳐지는 니세코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카누나 박력 만점의 래프팅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 스키에서는 최상의 파우더 스노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기구 비행이나 승마 등 일상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메뉴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만의 비일상적인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니세코에는 풍부한 수질의 온천지도 산재해 있습니다. 온천에서 천천히 야외에서 지친 몸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아홉 종류의 수질이 솟아나다, 노보리베쓰온천

노보리베쓰온천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지입니다. 하루 1만 톤의 용출량과 9가지의 다른 온천수 질을 자랑합니다. 산 속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광경은 대지의 에너지를 느낍니다.노보리베쓰온천에는 원천을 볼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지옥골'에서는 분화구 흔적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오유누마'에서는 늪 바닥에서 약 130도의 유황천이 격렬하게 분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흐르는 이오이즈미 강에 벤치가 설치된 '오유누마 강 천연족탕'은 천연족탕 명소입니다. 자연 속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족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과 문화의 복합지역, 도우야·무로란·시라오이

이 지역은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인기 휴양지입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의 접근성도 양호합니다. 연중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도야코 호수는 자연의 에너지를 느끼는 산들과 지구의 신비를 느낍니다. 주변은 도우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시라오이의 '우포이'에서는 아이누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무로란에서는 아름다운 공장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히다카 산맥 기슭에 펼쳐진 목가적 풍경

히다카는 국내 경종마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말 산지입니다.히다카 산맥 기슭에 펼쳐진 목초지를 아름다운 서러브레드가 달려갑니다.

벚꽃 명소 '시즈나이 20칸 도로'는 봄이면 온통 분홍색으로 뒤덮여 절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에리모미사키' 곶은 길이 약 150km에 달하는 히다카 산맥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습니다.풍속 10m 이상의 바람이 부는 날이 연간 290일 이상이나 되는 일본 굴지의 강풍 지대입니다.끝에는 일본 등대 50선에도 선정된 에리모미사키 등대가 서 있어 바다를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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