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마누마
람사르 협약 등록 습지
삿포로시의 북동쪽, 비바이시에 람사르 협약 습지로 지정된 미야지마누마는 주변이 농지로 둘러싸여 있고, 쓰키가타 온천이나 카이라쿠 공원과도 가깝습니다. 일본 최대・최북단의 쇠기러기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봄 도래 시기는 4월 중순부터 하순, 가을 도래 시기는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으로, 쇠기러기 외에도 고니, 고방오리, 큰고니 등의 철새들이 혼슈에서 시베리아로 북상하는 도중에 들러서, 최성기에는 약 6만 마리의 쇠기러기가 서식합니다. 이른 아침이나 밤이 되면 수만 마리의 야생 조류가 일제히 날아오르는 광경은 압권으로, 야생 조류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방문합니다. 습지 옆에 있는 미야지마누마 물새・습지 센터는 버드워칭 등의 자연 관찰 거점 시설로, 관찰소에서는 야생 조류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 * 이 페이지에 기재된 문장에는 기계 번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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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우편번호
- 〒072-0057
- 주소
- 北海道美唄市西美唄町大曲
- 전화번호
- 0126‐66‐5066（미야지마누마 물새 습지 센터）
- 주차장
- 무료
- 길안내
- ●차: 홋카이도 고속도로 비바이IC에서 약 25분
●버스 : JR 이와미자와역에서 약 30분 '오오토미' 하차, 도보 약 20분 - 웹사이트
* 시설정보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최신정보는 각 공식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