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대한 풍경 속으로 떠나는 여행 |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 E-Bike로 달리는 절경의 고개, 그리고 카약으로 건너는 하늘의 호수까지｜추천코스

웅대한 풍경 속으로 떠나는 여행 |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 E-Bike로 달리는 절경의 고개, 그리고 카약으로 건너는 하늘의 호수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소요시간: 3박4일

주요 교통수단: 기차, 차

홋카이도의 토카치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도동 지역은 손대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는 숨은 절경의 보고입니다.

‘그저 보는 여행은 부족하다’는, 활동적인 어른 여행자를 위한 3박 4일의 특별한 모델 코스로, 감동적인 자연 체험과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합니다.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국도 고개인 미쿠니 고개(三国峠)를 E-Bike로 오르고, 하늘과 맞닿은 시카리베쓰코(然別湖)를 카약으로 건너는 특별한 여행으로 떠나보세요.

* 코스 내 소개된 명소 및 체험 메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기재된 문장에는 기계 번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

이 코스를 탐방하는 명소

신치토세 공항: #1601

JR 오비히로역: #1604

히가시다이세츠 자연관: #1606

누카비라 온천향: #1607

[숙박] 누카비라 온천 나카무라야: #1608

토카치 사이클링 투어 (약 5시간): #1610

[숙박] 누카비라 온천 나카무라야: #1611

시카리베쓰코: #1614

카약＋숲속 워킹 체험 (약 4시간): #1615

[숙박] 호텔 누푸카 하나레: #1617

Start

1일째

신치토세 공항

홋카이도의 하늘 관문이자 여행의 시작점

공항 안에는 온천, 영화관, 맛집, 기념품 숍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도착 순간부터 홋카이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쾌속 Airport, 특급열차 약 2시간 30분

JR 오비히로역

토카치 지역의 중심, 대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관문

홋카이도 동부 여행의 거점으로, 주변에 맛집, 상점, 숙박시설이 밀집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여행의 설렘이 시작됩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여행의 설렘이 시작됩니다.

공식 사이트

차로 약 80분

히가시다이세츠 자연관

다이세츠산 국립공원의 자연과 역사를 만나는 곳

‘누카비라 온천향 방문자 센터’와 ‘가미시호로쵸 히가시다이세츠 박물자료관’으로 구성된 이곳은 동대설 지역의 생태, 지질, 문화, 관광 정보를 폭넓게 전하는 자연 탐험의 거점입니다.

주소: 河東郡上士幌町ぬかびら源泉郷48-2

공식 사이트 (일본어)

누카비라 온천향

모든 숙소가 원천 그대로의 온천수를 사용하는 힐링 명소

원생림에 둘러싸인 호숫가의 온천 마을로,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모든 숙소에서 ‘원천 가케나가시(源泉掛け流し)’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河東郡上士幌町ぬかびら源泉郷
전화번호: 01564-7-7272

[숙박] 누카비라 온천 나카무라야

노스탤지어 감성과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진 온천 여관

혼욕 노천탕에는 조명을 끌 수 있는 버튼이 있어, 불빛 없는 밤하늘 가득한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무 향이 은은한 객실과 홋카이도산 식재료로 만든 요리가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깊은 휴식을 선사합니다.

주소: 河東郡上士幌町字ぬかびら源泉郷南区

공식 사이트 (일본어)

2일째

토카치 사이클링 투어 (약 5시간)

E-Bike로 오르는 홋카이도 최고의 절경, 미쿠니토게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국도 고개인 미쿠니토게(三国峠, 해발 1,139m)를 전동 어시스트 E-Bike로 오르는 짜릿한 체험!

붉게 물든 산맥과 드넓은 하늘을 배경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감동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일본어)

투어 중 방문하게 될 주요 명소

구호로카역 터（旧幌加駅跡）: 1978년에 폐역된 구 일본국철 시호로선(士幌線)의 호로카역 터.
지금은 당시의 플랫폼과 선로 일부만이 남아,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은 철도의 흔적을 고요히 전하고 있습니다.
녹슨 레일과 풀잎 사이로 스며든 바람 소리까지—철도 팬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은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타우슈베츠 대교（タウシュベツ川橋梁）: 누카비라코(糠平湖)에 자리한, 구 일본국철 시호로선의 콘크리트 아치교입니다.
호수의 수위가 낮아질 때만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환상의 다리’라 불리며 많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물속에 잠기기도 하는 그 모습은 마치 시간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예술 작품 같습니다.; /kr/spot/detail_10178.html

미쿠니토게（三国峠）: 광대한 다이세츠산 국립공원(大雪山国立公園) 안에 위치한, 해발 1,139m의 홋카이도 국도 중 가장 높은 고개입니다.
맑은 날에는 끝없이 펼쳐진 숲과 산맥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산 전체를 덮는 장관을 이룹니다.
E-Bike로 정상까지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그 어떤 말보다 강렬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kr/spot/detail_105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