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노코 연못
마슈호의 복류수가 솟아나는 둘레 220m의 신비로운 연못
마슈호의 복류수로 만들어졌다는 전설에서 '신의 자식' 연못으로 불리는, 둘레 220m, 수심 5m의 작은 연못입니다.
하루 12,000톤의 복류수가 솟아나며, 겨울에도 얼지 않습니다. 수온은 연중 8도 전후로 낮고, 투명도는 놀라울 정도로 높아 연못 바닥에 누워있는 쓰러진 나무와 물속을 헤엄치는 오쇼로코마(원동홍연어)의 모습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날씨와 보는 각도에 따라 에메랄드 그린에서 옅은 코발트 블루로 수면의 색이 변화하는 모습은 바로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입니다.
2017년에 아칸마슈 국립공원에 편입된 이 연못은 손대지 않은 원시림에 둘러싸인 고요함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수면을 비추면 연못 전체가 푸르게 빛나며, 숲속에 나타난 보석과 같은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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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주소
- 北海道清里町字清泉（国有林内）
- 전화번호
- 0152-25-4111（키요사토 관광 협회）
- 주차장
- 30대
- 길안내
- ●차: JR그린역에서 약 20분
●차: 아사히카와 분베쓰 고속도로 원경IC에서 약 3시간 20분 -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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